▲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칠백의총 사당에 묵념을 하고있다. ⓒ 문화재청
▲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칠백의총 사당에 묵념을 하고있다. ⓒ 문화재청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지난 6일 오후 충남 금산군 금산군청을 방문해 문정우 금산군수와 금산군청 관계자들을 만나 금산지역 문화재 현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칠백의총(사적 제105호)을 방문했다.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한 700인의 의사들이 잠들어 있는 무덤이다.

8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정재숙 청장은 사당에 참배 하고 재개관한 기념관 현장과 하반기 완공 예정인 신축기념관 시설을 둘러봤다.

▲ 칠백의총. ⓒ 강재혁 기자
▲ 칠백의총. ⓒ 강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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