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평택지제역 고객대기실을 점검하고 있다. ⓒ 에스알
▲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평택지제역 고객대기실을 점검하고 있다. ⓒ 에스알

에스알(SR)은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와 경영진은 이날 평택지제역을 찾아 새롭게 설치하고 있는 고객대기실을 비롯한 폭염 대응 시설 등을 점검했다. 

수서역에선 승강장·대합실 냉방상태는 물론 야외 작업장 그늘막 등의 온열질환 예방조치 준수 여부도 살폈다.

에스알은 고객과 노동자 모두 안전하게 철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냉방상태와 시설 안전에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사전점검과 예방으로 폭염에 대비하겠다"며 "안전한 SRT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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