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공원 등에 대해 우기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환경정화는 공사 임직원 26명이 참여해 △쓰레기·폐기물수거 △배수로 청소 등을 진행했으며, 수거된 폐기물 가운데 재활용 가능한 물품 1500㎏을 재활용 처리했다.
공사는 매 분기 2회씩 진행하는 정기 환경정화활동에 더해 향후 MTV지역에 대한 환경정화를 수행할 계획이다.
시흥도시공사 유병욱 사장은 "시설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범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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