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시흥도시공사 직원들이 취약계층 주거지원의 일환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고효율 LED로 교체하고 있다. ⓒ 시흥도시공사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작은자리복지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등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합동 주거 환경개선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활동은 주거시설에서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 발굴과 개선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를 위해 기관들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고효율 LED교체 △가스자동 차단밸브 설치 △가스시설 안전점검 △전기설비 안전점검·전기 콘센트 교체 △세대 보수 등을 진행했다.

유병욱 사장은 "시민 안전과 복지를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와 안전환경 조성에 공사 임직원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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