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H한국건강관리협회와 서울시가 고립은둔 청년을 지원한다. ⓒ 세이프타임즈
▲ KH한국건강관리협회와 서울시가 고립은둔 청년을 지원한다. ⓒ 세이프타임즈

KH한국건강관리협회와 서울시는 고립은둔 청년의 신체건강 회복과 사회재진입을 위해 다시 일어서는 청년, 리커넥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은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5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건강검진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맞춤형 전문 직업상담사 매니지먼트 등을 지원한다.

건협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다시 이어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원 회장은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성장하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사회 안착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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