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가 차경수 작가를 초청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 울산항만공사
▲ 울산항만공사가 차경수 작가를 초청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는 공사·자회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임직원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 '대한민국 연금 바이블 연금이야기'의 저자인 차경수 작가를 초청해 임직원들에게 실질적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경수 작가는 △효과적 연금운용 방법 △연금 적립·운용·인출전략 △국민연금 제도·이슈 △연금저축펀드·IRP·ISA 등 절세계좌 활용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 후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 맞춤형 연금컨설팅을 진행했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 임직원들의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은퇴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