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는 공사·자회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임직원을 위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 '대한민국 연금 바이블 연금이야기'의 저자인 차경수 작가를 초청해 임직원들에게 실질적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경수 작가는 △효과적 연금운용 방법 △연금 적립·운용·인출전략 △국민연금 제도·이슈 △연금저축펀드·IRP·ISA 등 절세계좌 활용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 후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 맞춤형 연금컨설팅을 진행했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 임직원들의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은퇴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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