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점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실태 점검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세부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축평원은 100점 만점 가운데 94점을 흭득해 전체 기관 평균 점수 63점을 훨씬 웃돌았다.
이번 우수 획득으로 축평원은 4년 연속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기관이 됐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우리 기관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축평원은 앞으로도 축산데이터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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