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을 통한 과학적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플랫폼을 통해 57종 재난 유형의 1800여개 데이터가 개방된다.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기업도 재난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는 공유플랫폼에서 △분류별 통합검색 △메타데이터 등록관리 △기업 활용지원 창구설치 △맞춤형 데이터 신청 등을 제공해 사용자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플랫폼으로 과학적 재난관리체계를 뒷받침해 국민 안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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