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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과 협력회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펼쳤다. ⓒ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협력사와 추석 맞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서부발전은 충남 태안군청에서 회사 노동조합, 8개 협력사와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부발전과 협력회사 봉사단 등 20명은 태안군 8개 읍·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만들고 생필품 꾸러미를 포장했다.

서부발전은 지역 농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태안 농산물을 취약계층 150가구에 별도로 전달했다.

에코파워텍 등 4개 협력회사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50만원을 기부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폭염으로 고된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노사와 협력회사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넣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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