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에 GS리테일 관계자들과 GS25 가맹 경영주 등이 참여하고 있다. ⓒ GS리테일

GS리테일이 16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폐전자제품 재활용 장려에 나선다.

GS리테일은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자제품 재활용과 자원순환을 장려하는 우리동네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진행됐다.

GS리테일은 E-순환거버넌스와 연계해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8000여 점포에서 폐기할 전자제품을 인계하는 등 자원순환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권수진 GS리테일 정책지원팀 ESG 담당자는 "자원의 날을 알리고 자원순환 실천 촉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 조성을 위해 ESG 경영 내재화, 적극적 실천에 GS리테일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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