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은행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 행사에 참여했다. ⓒ KDB 산업은행
▲ 한국산업은행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 행사에 참여했다. ⓒ KDB 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은 26일 농협중앙회와 경기 연천군 지역 사과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신입행원 80명이 참여한 봉사활동은 농가 4곳에서 사과따기, 적엽작업, 사과밭 반사필름 깔기 작업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농협중앙회가 시행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도 참여해 연천쌀로 만든 식품 꾸러미를 나누는 등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동참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인력이 부족한 영농철 농가에 일손돕기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대표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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