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은 구소련으로부터 강제 이주, 고려인이 많이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국제문화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 24~26일 개최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과대학에서 진행된 전시는 다이내믹 k코리아 청계천을 비롯해 한국 관련 이미지로 벽면이 채워져 있는 특별한 1층 로비와 제2전시실 공간에서 진행됐다.
전시 작품은 대학에 기증했다.
전시 콘텐츠는 상품화돼 저작권료는 흥사단 독립유공자의 후손 사업 본부를 통해 비닥과 전시작가의 명의로 매년 전액 기증된다.
이번 전시는 최길수 작가를 비롯해 40여개국의 세계적 디자인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홍수자 문화전문위원
vocalise98@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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