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용선 VIDAK 회장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대학 부총장이 전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비닥
▲ 장용선 VIDAK 회장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대학 부총장이 전시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비닥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은 구소련으로부터 강제 이주, 고려인이 많이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국제문화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 24~26일 개최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과대학에서 진행된 전시는 다이내믹 k코리아 청계천을 비롯해 한국 관련 이미지로 벽면이 채워져 있는 특별한 1층 로비와 제2전시실 공간에서 진행됐다.

전시 작품은 대학에 기증했다.

▲ 비닥 30주년 기념 국제 전시회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고 있다. ⓒ 비닥
▲ 비닥 30주년 기념 국제 전시회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고 있다. ⓒ 비닥

전시 콘텐츠는 상품화돼 저작권료는 흥사단 독립유공자의 후손 사업 본부를 통해 비닥과 전시작가의 명의로 매년 전액 기증된다.

이번 전시는 최길수 작가를 비롯해 40여개국의 세계적 디자인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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