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청약 종합안내서 주택청약의 모든 것 전면 개정판이 발간됐다.  ⓒ 세이프타임즈
▲ 주택청약 종합안내서 주택청약의 모든 것 전면 개정판이 발간됐다.  ⓒ 세이프타임즈

한국부동산원은 24일 주택청약 종합안내서 주택청약의 모든 것 전면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주택청약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단순 실수에 따른 부적격 당첨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지난 3월 대폭 개정된 주요 청약제도부터 △공급유형별 신청자격 △당첨자 선정 방법 △자주 묻는 질문과 유의사항까지 담겨있다.

목차는 5개로 구성되며 △신생아 특별·우선공급 △배우자 혼인 전 당첨이력 배제 △부부 중복청약 허용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기간 합산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손태락 원장은 "변경된 청약제도를 정확하게 안내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국민들이 복잡한 청약제도를 쉽게 이해해 내 집 마련의 기회 확대와 부적격 당첨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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