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규 충북경제부지사가 투자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충북도
 ▲ 김명규 충북경제부지사가 투자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 충북도

충북도는 17일 충북테크노파크 컨퍼런스룸에서 지역 투자협약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투자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김명규 경제부지사의 주재로 네오텍,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등 8개 기업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인력수급의 어려움과 R&D 연구 인력 부족 문제를 토로했으며 유틸리티 개선 및 지원정책 등을 건의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기업인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같이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속적으로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기업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하여 충북도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의 경영활동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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