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가 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대한민국 미래를 빚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강연은 시·도 간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상호 우호 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4개 시·도지사가 상호 초청 특강을 하기로 약속한 데서 출발했다.
김 지사는 강연에 앞서 지역 독서·출판문화 거점 공간으로 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건립한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를 관람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은 세종의 물길, 철길, 하늘길의 관문이고, 세종과 충북은 원래 한 식구"라며 "출산율 2.0 희망 프로젝트와 영상자서전 제작을 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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