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탈 제이드가 출시한 신메뉴 4종. ⓒ 매일유업
▲ 크리스탈 제이드가 출시한 신메뉴 4종. ⓒ 매일유업

크리스탈 제이드가 13일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매일유업의 관계사에서 운영하는 크리스탈 제이드는 8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또 아시아 주요 도시에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현지 셰프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신메뉴는 제철미학 컨셉에 맞게 봄의 미각을 일깨우는 식재료들로 엄선해 겨울 내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더해줄 봄의 만찬를 제안한다.

봄 냉이를 곁들인 바지락 탕면은 바지락 육수의 얼큰한 맛과 향긋한 냉이의 풍미를 살리고 바삭하게 튀겨낸 봄 냉이튀김이 함께 제공된다.

직접 제조한 미나리장에 신선한 바지락을 함께 볶아낸 '봄 미나리장 바지락 볶음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식사 메뉴다.

흑마늘 소스와 활 키조개 관자찜은 싱가폴 현지 교육을 통해 전수받은 깊은 감칠맛의 흑마늘 소스와 부드러운 키조개 관자의 조합이 일품인 요리로 로드샵 4개점에만 한정 판매한다.

봄 미나리를 곁들인 캄흥소스 바지락 볶음은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캄흥소스를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스타일로 재탄생 시켰다. 매콤하면서도 이국적인 맛으로 주류와 함께 즐겨도 손색이 없다.

봄 시즌 메뉴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14개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메뉴와 판매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크리스탈 제이드는 매 시즌을 대표하는 식재료와 중식요리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와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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