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해 어르신께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해 어르신께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 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서울시는 매년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어르신과 어르신 복지에에 힘쓴 개인·단체에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어르신 공경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오 시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무료 급식소를 운영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모범 어르신 △일생을 노인복지에 헌신한 노인복지 기관 종사자 △노인성 질환 어르신 대상으로 주·야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 요양기관 등 47명에 표창을 수여했다.

오세훈 시장은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풍요로운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다"며 "안전·일자리·여가·돌봄·건강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으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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