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사업장의 각종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안전사고 예방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세부사항에는 △관계 법령과 수칙 준수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 △유해위험요인 적극 발굴·개선 △안전문화 정착 등 6가지가 포함됐다.
선포식 이후에는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사고 예방 토론회를 진행했다.
박근종 이사장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안전보건활동을 강화해 고객과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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