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리뉴얼 한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 매일유업
▲ 브랜드 리뉴얼 한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 매일유업

매일유업이 비건 음료인 '어메이징 오트'의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5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 로고나 제품 패키지 등 디자인 변경은 물론 오트의 함량을 높여 고소한 맛을 더하고 오트에 풍부하다고 알려진 베타글루칸의 함량도 높였다.

어메이징 오트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는 핀란드산 오트 원물 그대로의 색상인 오트 베이지와 식물성 식품·친환경을 상징하는 비비드 그린 컬러를 사용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제품을 확대해 나가고자 로고의 가시성을 높였다.

제품의 성분도 업그레이드했다. 190㎖ 언스위트·오리지널의 오트 함량을 기존 11.3%에서 12.6%로 높였다. 이는 국내 최대 오트 함량이다.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5일부터 2주간 매일유업 브랜드 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한 모든 사람들에게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새로워진 어메이징 오트를 통해 오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제품군을 꾸준히 확장해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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