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동구가 친환경 자동차 보조금을 최대 200만원 지원한다. ⓒ 성동구
▲ 서울 성동구가 친환경 자동차 보조금을 최대 200만원 지원한다. ⓒ 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13일부터 친환경 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최대 200만원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성동구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주민 가운데 올해 친환경 자동차 구매·등록한 자로 선착순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하며 세부 기준과 일정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차종별로 △전기자동차 최대 100만원 차등 지원 △수소자동차 200만원 일괄 지원 △전기이륜차 최대 75만원 차등 지원 등 340대를 지원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구축에 이은 구매보조금 지원으로 탄소중립도시로 가는 쌍끌이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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