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경기도 하남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입주예정자들과 현장을 방문해 입주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경기도 하남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입주예정자들과 현장을 방문해 입주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공공지원민간임대를 공급하는 주요 건설사, 입주 예정자 등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하자 관리 시 입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주요 건설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공공지원민간임대를 공급하는 주요 건설사, 입주 예정자 등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하자 관리 시 입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주요 건설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이 경기도 하남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입주 전 현장을 방문해 입주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원 장관은 입주 전 현장을 방문해 입주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하자 관리 시 입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것을 주요 건설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입주 예정자들과의 현장점검에서 원 장관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하자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안전,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서도 큰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토지공사(LH),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와 '하자점검단'을 구성해 입주 예정 5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단지를 전수조사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민간·공공임대 공급주체인 HUG와 LH는 사업 주체로서의 책임의식을 갖고 품질관리 강화방안을 잘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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