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가 선보이는 100% 소고기 패티를 활용한 찐오리지널비프버거. ⓒ GS25
▲ GS25가 선보이는 100% 소고기 패티를 활용한 찐오리지널비프버거. ⓒ GS25

GS25는 100% 소고기 패티를 활용한 '찐오리지널비프버거'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찐오리지널비프버거는 오는 15일 '나만의 냉장고' 앱 예약 주문 서비스로 선 공개된 후 16일 전국 GS25에 본격 론칭될 예정이다.

GS25가 운영하는 23종의 햄버거 중 최고 스펙을 자랑한다. 가공된 패티를 사용하는 기존 햄버거 제조 공정을 소고기 원료육을 그대로 들여와 직접 구어 패티를 만드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다양한 원산지의 소고기 원료육을 비교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호주산 소고기를 최종 낙점해 맛과 상품 단가까지 혁신하는 데 성공했다.

순수 100% 소고기 패티로 완성된 '찐오리지널비프버거'는 수제 햄버거 전문점 메뉴와도 충분히 견줄만한 품질을 갖췄다는 것이 GS25측 설명이다.

특히 풍부한 육향과 한입 베어 물면 입안에 가득 퍼지는 패티의 육즙이 가장 큰 특장점으로 꼽힌다. 패티 외에도 특유의 윤기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햄버거 전용 글레이즈 번을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허브 '딜'로 맛을 낸 특제 소스를 사용해 풍미를 높이는 동시에 생 토마토, 양상추 등을 듬뿍 넣어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까지 잘 살려냈다.

GS25는 찐오리지널비프버거를 시작으로 패티를 혁신한 프리미엄 햄버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출시를 기념해 찐오리지널비프버거 구매 시 펩시콜라를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조현정 GS25 햄버거 MD는 "순수 100% 소고기 패티로 만든 찐오리지널비프버거는 GS25 햄버거 중 최고 스펙을 갖춘 메뉴로 꼽을 수 있다"며 "맛, 품질, 가격 3박자를 모두 갖춘 메뉴를 확대해 햄버거 찐맛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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