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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 김소연 기자

GS25·CU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가격을 5000원으로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GS25는 SD바이오센서 등 2입 상품 3종은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원으로 인하하고, 래피젠 등 1입 상품 3종은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으로 인하한다.

식약처는 지난 2월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판매가격을 6000원으로 제한했지만, 최근 자가검사키트의 공급이 안정화되면서 5일부터 가격 제한 조치를 해제했다.

박도영 GS리테일 매니저는 "GS25는 오는 7일부터 판매하는 코로나진단키트 판매 가격을 인하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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