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이 리뉴얼해 출시한 자연퐁 POP 주방세제 3종 중 애플향과 샤인머스캣향. ⓒ 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이 리뉴얼해 출시한 자연퐁 POP 주방세제 3종 중 애플향과 샤인머스캣향.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자연퐁 POP' 리뉴얼 주방세제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방세제 브랜드 자연퐁에서 리뉴얼 출시한 '자연퐁 POP'은 트렌드에 맞춰 비비드한 색감의 상큼한 디자인과 산뜻하고 상큼한 과일 향을 담았다.

상쾌하고 달콤한 '애플향'과 싱그러운 향이 돋보이는 '샤인머스캣향', 프레쉬하고 달콤한 향으로 풍미 넘치는 '바나나향'이 추가로 출시됐다.

자연퐁 POP은 자연퐁만의 강력한 복합이온 세정시스템과 조밀한 거품이 눌어 붙은 양념이나 기름기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주고 99% 식기 살균이 가능해 매일 입에 닿는 그릇을 닦는 주방세제로써의 기능을 톡톡히 해준다.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젖병 세척은 물론 채소와 과일까지 세척 가능한 친환경 1종 주방세제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3일까지 글로벌 리서치가 진행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자연퐁 POP'은 고기&생선 기름기 세척력, 고춧가루 양념 세척력, 풍성한 거품력 등 만족도에서 모두 100%라는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 기능적인 부분을 인정받았다.

자연퐁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행보에도 동참한다. 제품 제조, 소비, 폐기하는 모든 과정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환경부 친환경 인증을 받았고 동물성 원료를 철저히 배제해 비건 인증까지 획득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탁월한 세정력은 물론 싱그러운 과즙 향을 담아 지루한 설거지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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