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2022년 1분기 안전관계자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
▲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2022년 1분기 안전관계자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개 자회사 안전그룹과 2022년 1분기 인천공항 안전관계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안전혁신처, 자회사 안전보건그룹과 우수사업소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소통 간담회는 공사와 자회사 간 산업안전보건 분야 소통창구로서 정기적으로 상호 안전정보를 공유하고 자회사 작업현장의 위험요인 개선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부터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여러 해에 걸친 공사와 자회사 간 긴밀한 소통 노력의 결과로 인천공항은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했다.

간담회는 △2021년 안전보건 우수사업소·유공직원 시상 △공사·자회사 2022년 안전보건활동 추진계획 공유 △인천공항 안전강화 방안·개선 필요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경용 공사 안전보안본부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자회사와의 상호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인천공항 작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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