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이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회장에 취임했다.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 장인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이 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회장에 취임했다.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장인호 회장이 최근 부산 아쿠아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기총) 2021년 제12차 정기회의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3일부터 공식 업무에 시작한 장인호 의기총 회장은 의료기사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 등 정책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한국 8개 의료기사단체의 명실상부한 대표단체인 의기총을 구심점으로 장인호 연합회장은 40여만명의 의료기사의 권익을 대변한다. 전문화, 세분화 되고 있는 의료수준 향상에 부응하는 정책비전을 제시하는데 주력해 나간다는 각오를 밝혔다.

의기총 장인호 연합회장은 상지대 입학홍보처장과 보건과학대학장을 역임했다. 대한임상검사과학회장과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 이사회 의장,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아시아임상병리사연맹(AAMLS)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대한안경사협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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