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한국소비자원과 금융소비자 피해예방 가이드를 동영상으로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스미싱·보이스피싱과 유사투자자문서비스 등 대표적인 금융소비자 피해유형 2가지를 선정해 주요 피해사례와 예방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청자의 흥미를 높이고 전 연령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혼합 형태로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양 기관은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NH농협은행 전 지점과 지자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당 영상을 송출하고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도 등재할 계획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정보 제공과 사고피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odongkim@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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