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임직원 윤리경영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임직원 참여를 유도해 윤리경영을 생활화하고 관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동제약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부패방지활동과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윤리경영을 연중 실천하고 있다.
올해 4회를 맞는 행사는 그간 전시적으로 진행했던 윤리경영 관련 활동과 회사 규정, 상식 등을 골든벨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퀴즈 형식으로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고득점자에게는 상금도 제공해 관심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행사에 응모한 한 직원은 "회사 차원에서 준비한 윤리경영 준수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며 "몇년째 반복하다 보니 이제는 규정을 위반한 것이 없는지 습관적으로 확인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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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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