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기아, 포르쉐코리아 등 3개 업체가 제작하거나 수입·판매한 차량 일부에서 결함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국토교통부는 이들 회사의 3개 차종 1만5812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한국GM 트랙스 크로스오버 9627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로 계기판 화면이 표시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이날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갔다.기아 쏘울 EV 6106대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주정차 상황에서 차량이 밀려 사고가 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다음달
하나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한국GM의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구매 손님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최대 150만원의 현금 할인이 제공된다. 트래버스를 구매한 손님은 1.5% 금리로 최대 48개월, 2.9% 금리로 최대 72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차량용 에어 매트를 제공받는다.다자녀, 다문화, 신혼부부 가정과 교직원은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손님은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지원 받는다.하나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