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15일까지 '2021년 산업단지 수출지원단 타깃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산업단지 수출지원단 타깃기업' 사업은 입주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단지 내 수출초보기업과 유망기업을 선정해 기업수요에 맞춰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산단공은 정부의 무역디지털전환 정책과 연계해 산단 입주기업의 비대면 수출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신청대상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다.참여기업은 수출컨설팅과 역량강화교육부터 온라인상품관 구축지원, 해외바이어 매칭지원까지 수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