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물 부족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버려지는 빗물을 재활용하는'2022년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대상자를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건축물이나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에 집수 및 여과·저류·배수 등의 빗물이용시설(빗물저금통)을 설치, 조경용수나 청소용수 등으로 빗물을 재활용하는 사업이다.신청대상은 지붕면적 1000㎡ 미만인 건축물, 건축면적 1만㎡ 미만이면서 50세대 이상인 아파트 또는 연립주택 이다. 설치비의 90%내에서 건축유형에 따라 최대 1000만원에서
대전시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보건의료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방의료원 미래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대전의료원 설립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한 심포지엄은 신종 감염병 확산과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 대응을 위한 지방의료원의 발전 방안, 지방의료원 스마트병원 도입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1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통과된 후 개최된 행사는 대전의료원 설립
(세이프타임즈 = 홍현정 의약전문기자·의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7일 서울재활병원과 수도권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의 역할수행을 위한 진료·연구 협력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일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김성우 일산병원장과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계적인 진료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의 역할 정립과 어린이 재활 의료서비스의 발전 도모에 뜻을 모았다.두 병원은 협의체 구성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의료정보를 교류하고 어린이 재활 환자를 위한 진료와 치료연계, 정보 교류, 인력교류 등을 통해 어린이 재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