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방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외래로 이전한 유방센터는 이전보다 넓고 쾌적한 진료환경을 조성했다.이번 이전은 환자의 접근성을 더했다. 유방암은 수술은 물론 방사선, 항암, 표적 치료 등 다양한 치료가 필요해 여러 과의 협진이 필수적이다.서울대병원 대한외래는 여러 진료과가 위치했으며 병원 어느 곳이든 이어지는 만큼 환자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서울대병원 유방센터는 2004년 개소해 연간 2000여건 이상의 유방 수술과 성형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환자의 유방암 특성을 유전적으로 분석해 환자 맞춤형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