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이 설날을 앞두고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뵀다. 작은 엽서에 손수 쓴 새해 인사와 온정을 담은 음식을 배달했다.우아한형제들은 서울 송파구의 독거 어르신 가정 100곳에 안부 인사를 담은 엽서와 떡만둣국 키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나눔 활동은 사내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모임 '우아한땀방울'이 나섰다. 24명의 구성원이 참여해 송파구 노인복지회관 소속 생활관리사와 3인 1조로 팀을 이뤄 어르신 댁에 방문했다.떡만둣국 키트는 3~4인이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송파구의 식자재 유통 사회적 기업 청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