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자전거 안전교육 과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안전교육 이수 후 필기·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하면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증을 발급하는 '자전거 인증제'도 진행한다. 자전거 인증제는 성동구, 송파구, 마포구, 구로구 4곳에서 시행될 예정이다.인증제는 △성동구 자전거체험학습장에서 서북권역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서남권역 △서울시는 마포구 난지 자전거공원과 구로구 어린이교통공원에서 동북권역, 동남권역을 맡아 교육을 운영한다.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