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터의 이륜차 시간제보험을 확대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커넥터는 부업으로 배달 일을 하는 라이더들로 배민에서 일하려면 시간제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커넥터들을 위한 시간제 보험은 2019년 10월 배민과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보험상품이다.아르바이트 배달원들이 오토바이를 특정한 시간에만 쓴다는데 착안해 연 단위로 계약하는 기존 보험과 달리, 배달 일을 하는 시간에만 보험이 적용되도록 설계한 상품이다. 종합 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해 아르바이트 배달원들의 호응이 높았다.이번 개편으
우아한청년들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이륜차 배달원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MOU는 지난 14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체험센터에서 김종현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과 윤현준 우아한청년들 대표 등 양 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우아한청년들과 공단은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안전도 향상을 위해 배민라이더·커넥터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이륜차 교통 안전 교육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올해부터 이륜차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배민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이륜차 교통안전 체험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