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구도심의 낙후된 풀뿌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 르네상스' 4차 사업 대상지 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사업은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의 핵심 과제이며 2022년까지 전국에 30곳의 상권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상권 르네상스는 구도심의 낙후된 풀뿌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단일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대상의 개별지원을 넘어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5년간 80억원의 환경개선과 상권활성화를 종합 지원한다.서울 동작구는 사당과 이수역 사이를 연결해 상권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