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구도심의 낙후된 풀뿌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권 르네상스' 4차 사업 대상지 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사업은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의 핵심 과제이며 2022년까지 전국에 30곳의 상권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상권 르네상스는 구도심의 낙후된 풀뿌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단일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대상의 개별지원을 넘어 상권 전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5년간 80억원의 환경개선과 상권활성화를 종합 지원한다.서울 동작구는 사당과 이수역 사이를 연결해 상권 디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2018년 생태테마관광 자원화 사업에 문경시와 성주군, 울진군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문경시와 울진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성주군은 올해 처음 뽑혔다.문경시는 국비 9000만원 등 1억8000만원으로 '옛길 문경새재와 미지의 생태 추억 소풍' 사업을 한다.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문경투어, 전통놀이 등 체험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한다.울진군은 2억원으로 금강송 군락지 숲길 체험관광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하고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힐링캠프 사업을 한다. 성주군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