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역화폐 동백전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캐시백 요율을 당초 월 50만원 한도 6%에서, 결제금액별 0~10만원까지 10%, 10~50만원까지 5%(월 한도 50만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동백전은 발행초기 당초 1개월만 계획했던 출시기념 10% 캐시백 이벤트를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까지 연장 운영해 왔지만 예산 제약 등으로 5월부터 6% 상시 캐시백을 지급하고 있다. 부산시는 지속적인 국비 확보와 시비 편성으로 2020년 발행목표인 3000억원보다 2배 이상 많은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