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1일 서구 노루벌 적십자생태원에서 대전형 탄소제로 시민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세 번째 '반려나무 갖기'식목행사를 가졌다.허태정 시장, 조광휘 대전사랑운동센터장과 공개 모집된 대전 시민 40여 가족이 참여했다.'반려나무 갖기'는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대전형 탄소제로 시민실천운동'으로 대전사랑운동센터에서 올 처음 시작했다. 130여 가족이 참여해 150주의 편백나무를 심었다.편백나무는 침엽수 중에서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편백나무 한 그루가 4명의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