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추석 연휴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나선다.해양환경공단은 추석 연휴 해양오염사고 대응 특별기간을 선포한다고 27일 밝혔다.공단은 해양오염사고 특별 대응조직을 구성해 해양오염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방제대응 태세를 갖춘다.공단 본사와 전국 12개 지사에선 24시간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지역내 해양시설 현황과 대내외 비상연락망 등을 점검한다.해양오염사고 발생하면 선박과 방제기자재를 신속하게 투입해 사고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태세를
해양환경공단(KOEM)은 호주 브리즈번 '국제방제콘퍼런스 SPILLCON 2023'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콘퍼런스에서 공단은 중·소기업과 협업으로 연구개발한 전기구동 유회수기, 유출유 실시간 추적 시스템 등 친환경 해상·해안 방제기자재 신제품 4종을 소개한다.콘퍼런스는 국제 3대 방제 콘퍼런스 중 하나로 △해양 유류 유출사고 대응 △해양환경 개선 의제 검토 △학술회의 등이 진행된다. 또 공식 부대행사로 해양오염 방제기자재와 서비스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중·소기업과 친환경 방제기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은 기관장 5명이 두 달 만에 모두 사퇴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소방기술원(KFI)에 따르면 김일수 KFI원장은 최근 소방청에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2021년 9월15일 취임한 김 원장의 임기는 3년이지만 2년을 못 넘기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김 원장은 지난 6월 열린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기관장 해임 건의 대상에 올랐다.193개 공공기관을 평가한 기획재정부는 KFI 외에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아주 미흡'에 해당하는 E등급 평가를 내리고 기관장 해임을 건의
해양환경공단(KOEM)은 '소형선박용 기름여과장치'가 해양수산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해양수산부로부터 '2023 해양수산 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이 장치는 공단이 거림엔지니어링와 공동으로 연구한 것으로 세계 최초로 소형선박에 특화된 기름여과장치다.100톤 미만의 '소형선박용 기름여과장치 자동 오일 탐지 시스템'은 소형선박 내 선저폐수를 정화하는 기술로 기존 장치 대비 부피 87%, 무게 85% 축소시켰다.김태곤 KOEM 해양방제본부장은 "신기술로 소형선박 내 기름 오염물질 배출을 원천 차단해 연안 해양환경을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어린이 건설기계 교통안전 캠페인' 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29일 아동권리보장원과 진행한 캠페인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건설기계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안전관리원과 아동권리보장원 관계자들은 방과 후 초등돌봄 기관인 서울 은평구 키움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부착식 옐로카드 등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 500개를 전달하고 어린이 피해자가 발생한 건설기계 사고사례 등을 공유했다.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함으로써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본원 3층 회의실에서 감사실무협의체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감사실무협의체는 청렴문화 조성과 청렴협력활동 추진, 협의체를 활용한 감사업무 투명성·공정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활동하고 있다.협의체는 한국행정연구원,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 9개 기관 감사들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감사이슈 공유, 내부통제 제도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방향 논의, 합동 반부패·청렴 캠페인 등을 다뤘다.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은 "협의체간 협력을 통해 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와 건설기계 검사원 대상 교통법규와 교통체험교육을 중심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안전관리원과 체험센터는 교통법규 교육은 물론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통사고 위기대응을 위한 각종 체험교육 등을 위해 협력한다.건설기계 검사원은 업무 특성상 적게는 하루 100㎞에서 많게는 300㎞를 운전해서 검사를 해야 하는 등 고도의 차량운전 능력을 요구하는 직종이다. 겨울에는 블랙아이스와 결빙으로 인한 위험에, 우기철에는 도로 빗물로 인한 위험에 노출될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2023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진행했다.15일 안전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례교육으로 올해 열두 번째다.안전관리원은 국토교통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모범을 보여왔다.김태곤 안전관리원장은 "우리나라는 선진국 반열에 올라있어 윤리·청렴도 의식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야한다"며 "반부패·청렴도 교육을 강화해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주요사업 지표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8일 기획예산부가 주관한 회의는 검사운영부와 타워크레인안전본부, 안전관리부, 교육개발부 등 5개 부서가 참여했다.이 회의는 안전관리원 핵심사업인 건설기계 검사사업과 형식신고·승인,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 연구개발 등 사업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했다.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은 "올해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사업방향은 급속하게 발전하는 글로벌 기술트렌드를 고려한 안전기준 도입, 안전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김태곤 원장 주재로 '2023년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회의는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부서별 추진하는 성과를 점검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부서간 협업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안전관리원은 올해 △대내외 이해관계자 소통전략·고객만족도 개편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활동 △조직개편 △이사회 운영체계 개편 △건설기계 검사·타워크레인 안전관리 분야 등 500대 과제를 발굴하고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미세먼지 무상 검측서비스 제공으로 올해 국회기후변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올해부터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내부 기관장 중심 내부 소통채널을 확대·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안전관리원은 체계적인 경영성과 관리와 임직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 아침에는 기관장 주재로 임원과 실장, 부서장, 실무직원들이 참여하는 굿모닝 커뮤니티와 주간에는 소관실장이 주관하는 무지개다리를 개최한다. 월간에는 본부와 지역검사소가 참여하는 달빛정원, 분기에는 본부 부서장과 전국 검사소장이 참여하는 네모의꿈 등의 소통채널을 개최한다.안전관리원은 다양한 성과점검 소통채널을 활용해 부서별 성과점검과 현안문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고위험 건설기계 안전성 평가와 관리기술개발사업 신규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안전관리원은 지난해 혁신과제로 건설기계 R&D 역량강화를 선정하고 기술사로 구성된 전담조직을 꾸리는 노력 끝에 기관 역사상 처음으로 235억원 규모의 대형 R&D사업을 따냈다.사업의 주요 과제는 △건설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기반 기술개발 △사고 예방을 위한 시험·평가 기술개발 △통합 안전관리 체계구축 △관련 법·제도 고도화 등이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서울 서초구 본원에서 제1차 노사협의회를 진했다고 14일 밝혔다.노사협의회는 사측 대표로 김태곤 원장 등 임원과 소관실장, 노측 대표로 송명선 노조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급제 도입 일정·유연근무제 활성화 방안·연차저축제 등 임직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을 중심으로 논의했다.노사는 큰 틀에서 직무급제 도입에 대한 필요성은 인정했지만 검사원 직무기술서 개발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김태곤 안전관리원장은 "신뢰와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겠다"며 "안전관리
해양환경공단은 지난해 방제대응태세 점검에서 '경남 마산지사'를 최우수 지사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공단은 해양오염사고 대비역량을 강화하고 유사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매년 전국 12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방제대응태세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비대면 원격점검 방식을 현장 중심의 대면 방제훈련 평가로 전환하고 방제대응훈련, 방제기자재 운용, 예방활동 등 6개 부문을 점검했다.마산지사는 사고선박 파공봉쇄, 유출유 회수작업 등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지방해양수산청, 소방서 등 지역 방제세력과 합동훈련·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023 혁신보드와 함께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6일 서울 서초구 본원에서 진행된 회의는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을 비롯해 임원, 본원 부서장, 전국 18개 선임검사소장, 회의진행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새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혁신방안 설명 △부서·검사소별 핵심 현안사항 발표 △올해 주요 추진사업 목표설정 △입고검사 예약제 추진 등 기관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또 갑질·직장내 괴롭힘 등에 대한 주의상황과 관계자교육을 통한 예방법 등을 위한 대책도 전달했다.김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김태곤 원장이 '지식나눔 런칭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지식나눔 런칭콘서트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원장 집무실에서 김태곤 원장을 비롯해 안전관리원 중간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김원장은 정책·사업기획 추진방안과 간부 핵심역량의 이해를 중심으로 대화를 진행하고 의견을 교환했다.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은 "기관 혁신을 이끌어 가기 위해선 중간 관계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역량강화와 소통 등에 주력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김태곤 원장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했다고 17일 밝혔다.현충원 참배는 김태곤 원장을 비롯해 본부 간부, 선임소장과 수도권 검사소장 등 20여명이 동행했다.김태곤 원장은 "호국영령 앞에 건설기계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김태곤 원장을 비롯해 본부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김태곤 원장은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새정부가 출범했고 우리원도 새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공공기관 혁신방안을 수립하고 기반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 내달렸던 시간"이라고 말했다.이어 "올해는 말로 그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세계를 대표하는 건설기계 안전전문기관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가 손을 맞잡고 영광의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올해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평가내용은 사전적 정보공개, 문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안전원은 전면적으로 건설기계 정보를 외부 공개용으로 전환했고 업무추진비 공개대상 확대, 문서생성 전부공개 등 노력을 통해 우수기관에 처음 선정됐다. 정보공개 관련 임직원 교육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022년도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공모전은 △혁신 △ESG경영 △검사장비 개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1차, 2차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통합 대상, 대내·외 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으로 21건을 선정했다.건설기계 검사기법,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입상했다. 대상 수상작은 새로운 검사기구를 활용한 건설기계검사기법으로 심사위원 전원이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접수된 아이디어의 일부는 향후 관리원 업무 추진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김태곤 원장은 "혁신 공모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