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쌀가루 전용품종 '가루미2'로 만든 대중적이고 창의적인 '쌀빵'을 발굴하고, 제조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제4회 우리 쌀빵 기능 경진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5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제과학교에서 열리는 경진대회는 대한제과협회 각 지회(지부) 추천을 받은 전문제과기술자가 참가한다.참가자들은 대회 규정에 따라 전체 반죽 무게의 50%이상 쌀가루를 사용해 만든 식빵, 조리빵, 단과자빵(단팥빵, 크림빵 등), 구움과자빵(마들렌, 머핀 등)을 미리 만들어 당일 출품한다.경진대회
농촌진흥청은 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회 우리 밀·보리 이용 아이디어 가공제품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오는 27일에 진행되는 공모전은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연계해 수입 농산물 대신 국산 밀‧보리와 식량작물을 이용한 새로운 빵이나 과자와 가정간편식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수칙 준수와 행사장 안의 인원 제한 등을 시행할 계획이며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할 예정이다.올해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