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제45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GC녹십자 언론문화상은 국민 보건과 의약계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을 발굴하고 언론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GC녹십자와 대한의사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제출서류는 추천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고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후보자 공모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자세한 내용은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심사 결과는 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다음달 초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다음달 23일에 열리는
종근당은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 'Gen2C'를 개소하고 미래성장동력인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개소식은 26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석구 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Gen2C는 'Gene to Cure'의 줄임말로 '치료를 위한 유전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유전자를 이용한 혁신적 치료제를 개발해 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종근당의 의지를 반영해 만들었다.종근당은 Gen2C를 주축으로 유
질염은 여성 10명 가운데 8명이 한번쯤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보통 재발이 많다. 반복적인 질염을 유발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군집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는 40명의 재발성 질염 환자와 100명의 건강한 개인을 대상으로 질내 미생물군집에 대한 분석을 진행, 반복적인 질염의 병태 생리와 임상적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했다고 7일 밝혔다.연구에는 부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민정 교수, 인천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승옥 교수, 서울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명신 교수, 부천성모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권미연 책임연구원 등이 참
LX공사는 제1회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참신성·완결성·확장성 등을 평가해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공사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에 따라 공간정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는 다양한 행정 혁신 사례를 발굴하는 통로로 거듭났다.지난 9월부터 4주간 공모한 대회에는 57건이 출품됐으며 김민정씨가 제출한 '잠자는 행정데이터 리모델링을 위한 쌍방향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김민정씨는 충남도와 15개 시·군 통합 로그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서별 산재된 공간정보 데이터를 수집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초기창업패키지 특화프로그램으로 지난 18~26일 7회에 걸쳐 '인하 실전창업교육-4차산업 트렌드 이해와 실전 기획 실습 교육과정'을 진행했다.인하대 창업지원단은 4차산업 전문가들과 기술기반 혁신 스타트업 대표들을 초빙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천창업교육을 진행했다.이 과정은 학생들이 초기창업을 위한 인적역량과 실전기획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기술의 이해부터 예술,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시티 등 융복합산업에서의 AI활용을 주제로 한 강의와 실전 프로젝트로 구성했다.수강생들은 스타트업들의 혁신
충북도 토지정보과 김민정 사무관이 지난 19일 국가공간정보 발전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김민정 사무관은 1991년부터 전문기술직 공무원으로 재직해 확고한 사명감으로 신뢰받는 지적행정 구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김 사무관은 사람·데이터·사물을 이어주는 데이터 행정을 위한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플랫폼'사업을 추진해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정책결정지원, 시대변화에 맞는 행정서비스 개발 등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지능형 공간정보 행정 구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또한 공간정보와 행정정보의 융·복합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