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국립암센터는 28일 환자 정서적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유농업 상생협력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치유농업이란 농업·농촌 자원이나 이와 관련된 활동을 이용해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과 산업을 말한다.협약에 따라 농수산진흥원은 지역 내 환자의 정서적 치유를 위한 국립 암센터 내 도시텃밭 활동 기반조성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치유농업 상생협의체를 진행할 계획이다.이어 도시농업 활동프로그램 개발과 다양한 성과를 알릴 수 있는 심포지엄도 개최할 예정이다.
■ DGB금융그룹 ◇DGB금융지주 ▲미래기획부 부장 강정훈 ▲브랜드전략부 부장 김기만 ▲리스크관리부 부장 조인국 ▲경영지원실 부부장 권영호 ▲CSR추진부 부부장 이경민 ◇DGB대구은행 ▲경북도청지점 지점장 김경봉 ▲서대구지점 지점장 박금동 ▲수성구청지점 지점장 서준진 ▲대구본부 부장 송용래 ▲부천지점 지점장 이상림 ▲성서3단지영업부 부장 이승환 ▲북비산지점 지점장 김경옥 ▲창원영업부 부장 김용덕 ▲대구혁신도시지점 지점장 김재섭 ▲화성지점 지점장 마필재 ▲월촌역지
LG전자가 의료기관에 로봇을 잇따라 공급하며 의료 분야 로봇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30일 LG전자에 따르면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과 국립암센터에 LG 클로이 서브봇(서랍형)을 각각 2대씩 공급했다.이원의료재단이 도입한 클로이 서브봇은 LG전자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승강기 안전검사의 검사특례 인정'을 승인받은후 처음으로 승강기 승하차 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클로이 서브봇은 승강기를 타고 층간을 오르내리며 건물 안에 위치한 각종 검사실, 연구실 등 13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각 층의 상세한 위치 정보를 미리 파악해 사용자가
국립암센터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암 빅데이터 연계를 통해 암 관리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양 기관은 △암 관리 사업 △연구와 진료의 발전을 위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공동연구사업 발굴 및 추진 △연구자료 공유·활용 △보건인력 교류 △공동세미나·국내외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양 기관이 데이터 구축, 연구, 활용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해 한국 보건의료의 발전과 디지털 뉴딜의 성공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국민의 삶의
머신러닝과 AI·인공지능 관련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의료 현장에 이를 적용하려는 노력이 점차 늘고 있다.이 기술은 질병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미래의 환자 상태를 비롯해 사망을 예측하는데 활용된다.서울대병원과 국립암센터 연구팀(심진아 교수·김영애 박사·윤영호 교수)은 폐암 치료 후 암 생존자들의 생활 습관과 삶의 질 정보를 활용해 머신러닝 기반의 사망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5년 후 암 생존자의 사망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성공했다. 암 생존자 사망 예측 모형은 2001~2006년 국립암센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