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구급교육센터는 전국 최초로 병원전 전문외상처치술(KTPT) 특별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교육은 구급지도, 구급대원 등 48명을 대상으로 5~7일까지 1회차, 26~28일까지 특별교육으로 진행된다.외상외과 전문의사 5명을 포함한 12명이 강사로 나서며, 현장 대원의 역량 강화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지난 5월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전시 중증외상환자 발생 빈도는 인구 10만명당 18.3%다.전국평균 17.8% 대비 0.5%가 높고, 그 중 차량사고와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