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청 청사 전경 ⓒ 세이프타임즈
▲ 충북도는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포털 '공유누리'를 통해 도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회의실 등 공공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도는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포털 '공유누리'를 통해 도민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회의실 등 공공자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주민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로 실시간 조회와 사용예약을 할 수 있다.

공유누리에 등록된 충북의 공유자원은 △주차장 246건 △회의실 189건 △문화·숙박시설 93건 △체육시설 129건 등 4982건이다.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 예방과 관련해 방역분무기 등 방역물품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심재정 도 법무혁신담당관은 "도민에게 개방할 수 있는 공공자원을 도민 편익을 위해 정보제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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