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7일 충북테크노파크 컨퍼런스룸에서 지역 투자협약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투자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김명규 경제부지사의 주재로 네오텍,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등 8개 기업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인력수급의 어려움과 R&D 연구 인력 부족 문제를 토로했으며 유틸리티 개선 및 지원정책 등을 건의했다.김명규 경제부지사는 "기업인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같이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속적으로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기업이 원하는 사업을
김영환 충북지사가 충주의료원을 방문해 의사 집단행동 상황 파악과 지역 필수의료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충주의료원은 21개 진료과에 전문의 33명, 간호사 20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비상진료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실·입원병동 24시간 운영과 전문의 '온콜' 당직 대기를 하고 있다.김 지사는 현장 방문을 통해 의료원의 응급·필수 의료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원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 지사는 "중증응급환자, 소아
김영환 충북지사가 다음달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김 지사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선거전이 가열될 조짐이 보이는 만큼 공무원들이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도지사부터 정치적 중립을 지키도록 조심할 것이고, 모두가 긴장해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라"며 "도에서 진행하는 공약사항들은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선거 중립을 강조한 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가 10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갈원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완료했다.11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확인 후 진화장비 18대, 진화인력 60명을 신속히 투입해 오후 1시 9분 진화를 완료했다.산불은 산림 인근 쓰레기 소각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즉시 투입해, 진화인력의 빠른 대응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화완료했다.이후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도는 남부지방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도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 장비를 동
김영환 충북지사가 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대한민국 미래를 빚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5일 충북도에 따르면 강연은 시·도 간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상호 우호 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4개 시·도지사가 상호 초청 특강을 하기로 약속한 데서 출발했다.김 지사는 강연에 앞서 지역 독서·출판문화 거점 공간으로 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건립한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를 관람했다.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은 세종의 물길, 철길, 하늘길의 관문이고, 세종과 충북은
정선용 충북 행정부지사가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회의를 마치고 전공의 수련병원(효성병원)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정 부지사는 병원장을 면담해 전공의 집단행동 상황 파악과 의료공백 방지를 위한 진료대책 등을 논의했다.특히 임산부, 소아, 중증응급환자 등 의료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응급의료진료 유지 등 의사 집단행동에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정선용 부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지 않도록 지역의료기관에서는 지금처럼 의료진이 환자 곁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참사 발생 6년여 만에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희생자의 유족들과 충북도가 위로금 지급문제 합의를 이뤘다.충북도는 제천시청에서 제천 복합건물 화재 사고 유족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식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창규 제천시장, 류건덕 유족대표 등이 참석했다.협약서엔 △충북도와 제천시는 제천 복합건물 화재 사고 유족 지원 대책 수립과 이행을 위해 노력한다 △유족은 충북도와 제천시가 추진하는 지원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상대방의 사전 동의 없이 지원사항에 관한 정보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등의 내용이 담
충북소방본부가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신임 의용소방대장 69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임용장 수여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 김도영 충북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115명이 참석했다.신임 의용소방대장은 지역내에서 화재 진압보조, 생활안전 활동, 화재예방 홍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충북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충북 의용소방대는 지역내 12개 소방서에 169개대 5260명으로 구성돼 화재 등 여러 재난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을 도와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김영환
김영환 충북지사가 충북 진천군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31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2022년 지역내 최초로 개관한 진천군립치매전담요양원(위탁운영 사회복지법인 은혜원)을 찾아 시설 관계자, 문석구 진천부군수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김 지사는 노인복지시설, 복지분야 증진 방안·애로사항 등을 청취했고, 치매어르신의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운영을 강조했다.이어 중앙시장을 방문해 설 대목을 맞아 시장을 찾은 도민들과 인사를 나눴다.김 지사는 이후 시장 고객지원센터 회의실로 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충북 청주시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청주 청원구 오창읍주민센터, 사창시장을 찾아 취약계층 노동자, 오창읍 기관단체장, 시장 상인들을 만나 도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도정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 지사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안정적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청원구 수동의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새벽인력시장을 찾은 일용직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무료급식소에서 급식을 배식했다.새벽무료급식은 1988년부터 새벽인력시장을 찾는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인근 교회와 기관들
충북도가 다음달 2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제수용으로 수요가 많은 떡, 조미김, 축산물 등에 대한 식품위생·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원산지표시 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과 합동으로 사전 수집한 위반 의심 업체 정보를 활용해 식품제조·가공업체를 우선 점검하고, 소비가 집중되는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의 농축산물 취급업체를 점검한다.중점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표시 △축산물 기준·규격과 보관방법 위반 △판매 등의 금지 위반 행위 △위생적 취급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실태 등이다.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역 내 인허가 관련 절차를 밟고 있는 업체의 관계사로부터 30여억원을 빌려 이해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10월 자신 명의의 서울시 북촌 한옥을 담보로 A업체로부터 33억원을 빌렸다.A업체는 충북 청주시에서 폐기물처분업, 부동산임대업 등을 한다. 김 지사의 한옥에 33억원의 근저당권이 이 업체 명의로 잡혔다.특히 이 업체는 그동안 청주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인허가 절차를 추진해온 B업체와 실질적 소유주가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B업체는 산업단지에 들어설 폐기물처리시설을 확장하는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21일 '안전충북 2030 프로젝트' 추진상황 실국 보고회를 주재했다. 안전충북 2030 프로젝트는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안전시스템 개선 등 2개 분야 12개 과제로 구성됐다.보고회에서는 △미호강 치수대책 △흉기난동 등 신종재난 대비 도민안심 프로젝트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과 관제시스템 강화 △인공지능(AI) 기반 119신고접수와 상황처리시스템 구축 △소방차량 재난 현장영상 전송시스템 고도화 등 그간 발굴된 실국별 43개 세부사업을 구체화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안전은 도 전 실국 각
김영환 충북지사는 7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방문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김 지사는 충북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전략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충북 레이크파크 구축을 통한 관광 르네상스 실현 △충북의 정체성과 브랜드 전략 △청년창업 지원과 과학기술 기반 미래인재 양성 등을 강의했다.이어 충북의 비전에 기초지원연의 다양한 과학기술 발전방안을 융합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김영환 지사는 "기초지원연이 산·학·연·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지역거점 대표 연구소로 도약하고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바란다"
충북도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한다.1일부터 오는 3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진행하는 이 엑스포는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통과 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교육위원회 등 6개 중앙부처, 17개 시도와 시도교육청 등이 참여한다.도 전시관에서는 '충북, 지방시대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출산정책 등 9개의 우수정책을 소개한다.전시관 내부는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날아오르는 대청호의 용'을 필두로 전설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조낙현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정택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 조민수■ 병무청 ◇국장급 전보 ▲전북지방병무청장 김성준■ 충북도 ◇5급 전보 ▲경제기업과 조태희 ▲첨단바이오과 최윤정 ▲문화예술산업과 김윤진 ▲체육진흥과 황병두 ▲교통철도과 손정훈 ▲노인복지과 유수진 ▲산업육성과 이종의 ▲방사광가속기추진과 곽용관 ▲보건정책과 한찬오 ▲감염병관리과 김수현■ 교육부 ▲광주시 부교육감 박지영 ▲울산시 부교육감 염기성 ▲강원도 부교육감 오성배 ▲인천시 부교육감 이상돈 ▲교육부(운영지원과
■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 노인정책과장 최봉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조낙현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정택렬■ 병무청 ◇국장급 전보 ▲전북지방병무청장 김성준■ 방위사업청 ◇과장급 전보 ▲미래전력사업전력운영계약팀장 김동선■ 한국한의학연구원 ◇팀장(급) ▲연구전략부 비임상연구협력팀장 황윤환 ▲정책부 한의정책팀장 최병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 조민수■ 충북도 ◇5급 전보 ▲경제기업과 조태희 ▲첨단바이오과 최윤정 ▲문화예술산업과 김윤진 ▲체육진흥과 황병두 ▲교통철도과 손정훈 ▲노인복지과 유수진 ▲산업육성과
충북도는 '충청권 초광역 도심항공교통(UAM)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협약은 세종시·대전시·충남도 등 충청권 3개 지자체,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 등 K-UAM 드림팀 컨소시엄과 진행했다.UAM(Urban Air Mobility)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를 뜻한다.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할 수 있어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할 수 있는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전국 최초 중부내륙 중심의 4개 시
충북도가 동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충북도는 코로나19 동절기 접종은 19일부터 내년 3월까지 지역내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은 19일부터 접종이 시작되고 12세 이상 도민은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동절기 접종에 활용되는 XBB1.5 단가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XBB 계열 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됐고 기존 백신에 비해 변이 바이러스에 최대 4배의 효과가 있다.특히 65세 이상 코로나19 감염이 됐을 때 65세 미만에 비해 치명률이 40배 높고
■ 교육부 ▲교육부(대통령비서실 파견) 노진영 ▲교육부(운영지원과 지원 근무) 최흥윤 ▲교육부(국외 훈련 파견) 김정원 ▲대학경영지원과(사분위지원팀장) 김아영■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행정부원장 안수민 ▲부산울산경남본부장 최덕근 ▲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남훈■ 전남도교육청 ▲정책국장 김여선 ▲교육자치과장 정병국 ▲유초등교육과장 김영신 ▲중등교육과장 이지현 ▲학생교육원장 김정희 ▲나주교육장 변정빈 ▲담양교육장 이경애 ▲곡성교육장 노명숙 ▲구례교육장 신제성 ▲보성교육장 권순용 ▲해남교육장 이자영 ▲영암교육장 김광수■ 충북도 ◇5급 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