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공단이 가락동에서 지역사회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 해양환경공단
▲ 해양환경공단이 가락동에서 지역사회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KOEM)이 지역사회 청렴캠페인을 시행했다.

해양환경공단은 가락동 비석거리공원 일대에서 제6회 가락골 송덕비 축제와 연계한 지역사회 청렴커뮤니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6월에 청렴윤리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청렴커뮤니티를 발족했다.

지역사회 청렴커뮤니티는 해양환경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송파구시설관리공단, 가락골상인연합회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다.

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부패·공익 신고제도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청렴·반부패 정책 등을 설명했다. 

최성환 감사실장은 "공단은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유관기관 협업을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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