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이 종이만 사용해 만든 설 선물세트를 공개했다. ⓒ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이 종이만 사용해 만든 설 선물세트를 공개했다.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종이만 사용해 만든 세트 등 230여종의 설 선물세트를 공개해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다고 2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인 다가올 설을 위해 종이 포장재만 사용한 '포장이 가벼운 스팸 선물세트' 2종을 공개했다.

제품을 고정하는 트레이를 플라스틱 소재에서 종이로 교체하고, 분리배출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조립식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스팸 캡을 제거한 선물세트 등 환경을 고려한 패키징 개선을 통해 387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다.

지난 설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2배 넘게 저감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 눈높이는 물론 사회적 가치를 담아 선물 구성을 다양하게 꾸렸다"며 "우리 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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