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이달 고메 크로와상, 스콘 등 제품 4종을 리뉴얼하고 신제품 토마토햄치즈 페스츄리, 달콤콘치즈 페스츄리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객의 소리를 담아 제품을 개선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소비자 중심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많은 제품들이 고객의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다.
전자레인지에 세워 조리할 때 패키지 윗부분이 걸려 넘어진다는 것을 반영해 파우치 개봉선 높이를 낮추고 유통기한을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표기 위치를 용기 밑바닥에서 옆면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제품의 포장이 약간 부풀어 보여 변질된 것 아니냐는 문의에 따라 질소 충전량을 조정하고 선물세트에서 스팸 노란 플라스틱 뚜껑을 없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 분석은 물론 소비자 목소리와 니즈에 맞춰 신제품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지속해 오고 있다"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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