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도로교통공단
▲ 도로교통공단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도로교통공단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공공-민간기관의 인적자원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200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심사에서 공단은 △인사관리체계수립, 인사제도와 역량개발 제도 운영 등의 인적자원관리 △인재육성계획, 교육훈련투자, 개인역량개발 등의 인적자원개발 연계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그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단은 올해로 연속 다섯 번째 선정돼 꾸준한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우덕균 도로교통공단 인사교육처장은 "공단은 최고의 도로교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조직·인력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각 전문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배치해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공부문에서 인재양성의 모범이 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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